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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2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본격 추진 정부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국가 기후위기 강화대책' 등을 마련하여 ①「도시침수방지법」을 제정하는 등 제도를 정비하고, ②재난예방 투자 확대, ③피해 지원금액 대폭 증액 등 성과를 창출해 왔다. 그러나 지난 7월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상황에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기존 재난관리 체계와 대응 방식을 바꿔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정부부처,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특별팀을 구성·운영('23.7.31.~)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해 인명피해를 .. 2023. 12. 13.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 월 6만 5천원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출시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 내년 1~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줄어든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을 끌어올리고, 기후위기 대응의 단초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이 감소, 연 3만 2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약 50..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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