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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4

SK에코플랜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후처리 핵심 4대기술 내재화 성공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코발트·리튬 회수율 고도화'와 '폐수 저감', '화재방지 고속방전' 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후처리 전반에 걸친 핵심 4대 기술 내재화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14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자연)에서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선포식'을 열고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개발 성과 및 활용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SK에코플랜트와 지자연은 폐배터리 용매추출 방식을 이용해 추출한 희소금속인 니켈, 코발트 회수율이 97%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수된 니켈, 코발트의 순도도 99.5%를 웃돈다. 실제 배터리 제조에 쓰이는 광물 수준이다. 니켈, 코발트는 배터리 양극재의 원자재로 소재 대부분을 수.. 2023. 11. 21.
포스코퓨처엠 배터리소재 포트폴리오 확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소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930억 원, 영업이익 521억 원의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배터리소재 사업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8,425억 원과 37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8.0%, 124.6% 증가했다. 양극재 부문 매출은 7,863억 원으로 고성능 전기차용 프리미엄급 제품인 N86 양극재의 판매비중이 늘고 특히 에너지효율과 안정성이 높은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를 지난 4월부터 국내 최초로 양산공급해 온 것이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음극재 부문은 매출 562억 원으로 수요저하로 인한 판매량 감소로 전분기 대비 17.0% 감소했으나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은 다소 개.. 2023. 7. 26.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alue Day 개최 포스코홀딩스가 11일 포스코센터에서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성장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alue Day를 개최했다. 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전략기획총괄은 "이차전지산업 초기에 소재사업 집중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며, 특히 향후 3년간 그룹 전체 투자비의 46%를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집중 투자해 2026년 이후에는 본격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은 "핵심원료부터 소재까지 'Full Value Chain 구축', 생산능력증대와 고수익을 동시에 확보하는 '양적성장',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기술.. 2023. 7. 14.
포스코퓨처엠-GM 북미 배터리소재 양극재, 전구체 투자 확대 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 배터리소재 합작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투자에 나서,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인 전구체 공장의 신설을 2026년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얼티엄캠은 증설 라인에서 제조할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9년간 약 13조 1800억 원)도 추가로 체결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2년 7월 배터리소재사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사인 GM과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간 3만t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비중을 차지해 ..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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