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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6

SK에코플랜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후처리 핵심 4대기술 내재화 성공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코발트·리튬 회수율 고도화'와 '폐수 저감', '화재방지 고속방전' 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후처리 전반에 걸친 핵심 4대 기술 내재화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14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자연)에서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선포식'을 열고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개발 성과 및 활용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SK에코플랜트와 지자연은 폐배터리 용매추출 방식을 이용해 추출한 희소금속인 니켈, 코발트 회수율이 97%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수된 니켈, 코발트의 순도도 99.5%를 웃돈다. 실제 배터리 제조에 쓰이는 광물 수준이다. 니켈, 코발트는 배터리 양극재의 원자재로 소재 대부분을 수.. 2023. 11. 21.
SK에코플랜트 인천공항 폐기물로 바이오가스 친환경시멘트 등 생산 국내 대표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재활용 사업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경제에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공항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천공항에서 발생하는 일반·지정·건설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으로 생산하는 테스트베드(Test Bed)를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공항으로부터 공급받은 폐자원을 활용해 항공유와 석유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열분해유와 바이오가스, 친환경 시멘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인천공항에서 소각·매립됐던 폐기물을 재활.. 2023. 10. 19.
SK에코플랜트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 및 전처리 공장 건설 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와 자회서 테스(TES)가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와 함께 미국 내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전처리 공장 건설에 돌입한다. SK에코플랜트, 테스, 어센드 엘리먼츠 3사는 9월 26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미국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식(JVA, Joint Venture Agreement)'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마이클 오크론리 어센드 엘리먼츠 CEO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렌스 응 테스 화장도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이번 합작법인은 미국 내 첫 한·미 합작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지분율은 SK에코플랜트 64%.. 2023. 10. 8.
SK에코플랜트 수처리시설 인공지능 AI 기술 적용 SK에코플랜트가 소각로에 이어 수처리시설도 인공지능(AI)을 통한 기술 고도화에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는 AI 기반 수처리시설 운영 최적화 솔루션인 'ZERO4 wwt(waste water treatment)'를 개발하고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ZERO4는 SK에코플랜트가 만든 환경 솔루션으로 탄소, 폐기물, 비효율, 리스크 요소에 대해 제로(Zero)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각시설 솔루션 ZERO4 wte(waste to energy), 수처리시설 솔루션 ZERO4 wwt(waste water treatment) 등이 있다. ZERO4 wwt는 수질 예측을 통한 송풍기 운영 안내, 센서 통해 미생물로 오염물질 분해가 어려운 폐수 등 유입 확인, 수처리장 전력 사.. 2023. 6. 8.
SK에코플랜트 연료전지 발전 탄소배출 최소화 탄소포집 신기술 신재생에너지·환경기업으로 변신한 SK에코플랜트가 새로운 기술을 활용,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소량의 탄소까지 줄이기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강원도 영월 연료전지 발전소 내 300kw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 액화한 뒤 수요처에서 활용하는 탄소 포집·활용(CCU :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과 탄소 포집·액화(CCL : Carbon Capture & Liquefaction)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연료전지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배가스(排gas, Flue Gas)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냉각, 액화한 뒤 수요처에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실증사업은 .. 2023. 5. 21.
SK에코플랜트 2025년 그린수소 상용화 글로벌 프로젝트 뉴지오호닉 참여 SK에코플랜트가 캐나다 월드에너지GH2가 추진 중인 총 45억 달러(약 6조 원) 규모의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환경·에너지기업 SK에코플랜트가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앞세워 글로벌 대륙 간 초대형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핵심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17일 캐나다 월드에너지 GH2와 45억 달러(USD, 한화 약 6조 원) 규모 '뉴지오호닉(Nujio'qonik) 그린수소 1단계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드에너지 GH2는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스티븐빌 지역에 기반을 둔 대규모 그린 수소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년 전부터 각 멤버사별로 비즈니스 모델(BM)의 근본적인 혁신을 주문한 데 맞춰 S..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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