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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3

설과 대보름, 한식의 역사 등 설명 국가무형유산으로 신규 지정된 설과 대보름, 한식의 역사 등에 대하여 알아본다. 설과 대보름 설과 대보름은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해당하며,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인류 보편적 '신년맞이 명절'이다. 설은 '원일', '원단' 등 한 해의 첫 날임을 뜻하는 여러 이칭이 있으며, 15세기 중세국어에서 '새해의 첫날, 새해의 처음'이라는 의미 외에 나이를 세는 단위로도 쓰였다. 대보름은 '상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중원(7월 15일), '하원(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로 「삼국유사」에서 '오기일'이라고도 불렀다. 우리 설과 대보름은 구체적으로 삼국시대부터 구체적 기록이 확인되는데, 「삼국사기」·「삼국유사」에서 국가적 세시의례였음을 알 수 있으며 대보름 찰밥의 기원 및 유래담이 확인 .. 2023. 12. 27.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신규 국가무형유산 지정 문화재청은 우리 민족의 5개 대표 명절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한다. 무형유산 정책이 전문 기·예능을 보유한 전승자 중심에서 온 국민이 함께 전승해 온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한복생활, 윷놀이에 이어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전승되어 온 명절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지정되는 우리 명절은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설과 대보름',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이자 성묘, 벌초, 제사 등의 조상 추모 의례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한식', ▲음력 5월 5일로 다양한 놀이와 풍속이 전승되어 온 '단오', ▲음력 팔월 보름인 날로 강강술래부터 송편까지 다양한 .. 2023. 12. 26.
국가유산(문화, 자연, 무형유산) 엠블럼 공모전 안내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변경된다. 공모개요 - 공모명 : 국가유산 엠블럼 공모전 - 공모주제 : 국가유산과 그 분류체계에 따른 문화·자연·무형유산의 이미지를 담은 엠블럼 총 4종 공모 '문화재' 대신 '국가유산'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는 만큼, 미래지향적·국민친화적인 의미와 방향성을 담고, 모든 유산에 적용 가능한 국가유산의 이미지와 각 분류체계 별 문화·자연·무형유산의 특성을 담은 상징물 - 참가자격 : 전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단위 응모가 가능하며, 개인/팀별 응모 작품 수에는 제한이 없음. 단 시상은 1인(팀) 1 작품으로 제한됨) - 공모기간 : 2023. 9. 4.(월) ~ 2023. 10. 16.(월) 24:00까지 - ..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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