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월초하루1 설과 대보름, 한식의 역사 등 설명 국가무형유산으로 신규 지정된 설과 대보름, 한식의 역사 등에 대하여 알아본다. 설과 대보름 설과 대보름은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해당하며,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인류 보편적 '신년맞이 명절'이다. 설은 '원일', '원단' 등 한 해의 첫 날임을 뜻하는 여러 이칭이 있으며, 15세기 중세국어에서 '새해의 첫날, 새해의 처음'이라는 의미 외에 나이를 세는 단위로도 쓰였다. 대보름은 '상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중원(7월 15일), '하원(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로 「삼국유사」에서 '오기일'이라고도 불렀다. 우리 설과 대보름은 구체적으로 삼국시대부터 구체적 기록이 확인되는데, 「삼국사기」·「삼국유사」에서 국가적 세시의례였음을 알 수 있으며 대보름 찰밥의 기원 및 유래담이 확인 .. 2023. 1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