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출시 상품안내 특징 이자는?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출시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상품 특징 및 이자는?​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상품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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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이자를 만기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토스뱅크 계좌에 돈을 보관하면 이자를 3초 안에 넣어준다고 한다.

3개월, 6개월 짧게 보관 가능하고 세전 연 3.5% 이자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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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을 3개월과 6개월로 가입한다는 가정 하에 이자를 조회해 본다. (세전)

3개월 - 441,095원

6개월 - 882,19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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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받은 이자를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불릴 수 있다.

6개월 5천만원 가입했을 때 세전 이자가 약 88만원인데,

돈을 굴려서 불려질지 의문스럽긴 하다.

미리 받은 이자는 순삭 될 것 같고, 나중에 세금만 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아니면 토스뱅크 통장에 넣어 놓고 매일 이자를 받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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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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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금액은 100만원 ~ 10억까지 자유롭게 가능하고, 토스뱅크 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1인 1 계좌만 가능하다.

​보관기간은 3개월, 6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입일에 보관기간에 해당하는 이자를 계좌로 선입금해주고, 예금을 해지할 때 원금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돌려준다.

예금을 중도해지 할 경우, 가입일에 미리 받은 이자를 차감한 뒤 세후 중도해지 이자가 포함된 보관 금액을 입금해 준다.

(예금자보호 금액은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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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3개월 보관으로 가입했을 경우 선이자로 받은 금액이 441,095원인데(세전금액)

만기 시에 이자소득세를 공제하고 보관금액을 입금해 주는 거다.

미리 줘놓고 나중에 공제하니 내야 할 돈이지만 괜한 돈 뺏기는 것 같고 아까운 기분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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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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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6개월 동일하게 금리는 연 3.5%(세전)이다.

중도해지 시 가입일 당일 고시한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된다.

만기 후 금리는 만기일부터 해지일 전일까지 기간에 대하여 만기일 당시 고시한 이 상품의 만기 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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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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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 전 일까지는 원금에서 먼저 받은 이자를 제외한 잔액이 표시된다.

만기일 전에 해지하는 경우 기본금리보다 낮은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되고

자동 재가입은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만기 시 자동 재가입을 신청하지 않거나, 신청했지만 자동 재가입 최대 횟수를 초과한 경우 자동으로 해지하여 연결된 계좌로 입금해 준다.

단, 만기일 시점에 압류나 지급정지 등의 지급제한 사고가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자동해지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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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가입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요즘 같이 모바일 뱅크런으로 은행 파산 이슈가 있는 상황엔

더더욱 꼼꼼하게 확인해 보고 신중하게 고민한 후 가입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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