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중장년이 받을 수 있는 일상돌봄 서비스 안내
보건복지부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 돌봄 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시행 지역이 작년 51개 시군구에서 올해 179개 시군구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 대상도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가족, 친지 등에 의해 돌봄을 받기 어려운 경우 청·중장년(만 19~64세),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이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소위 영케어러, 청소년 포함, 만 13~39세)에게 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
2024. 3. 5.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 매년 3월 3일 '삼삼데이'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3월 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오는 3월 4일 첫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삼삼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하고(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올해 시범사업에는 8개 위탁급식업체가 운영하는 집단급식소 258개소와 식새왈안전관리원이 급식 위생·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소 약 35,500개소, 사회복지급식소 약 1,800개소가 참여한다. (8개 위탁급식업체 : 푸디스트 주식회사, 삼성웰스토리, 씨제이프레시웨이, 아워홈, 풀무원푸드앤컬쳐, 현대그린푸드, 동원홈푸드, 신세계푸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금식소에서는 '삼삼데이'를 맞아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 등..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