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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휴식

강릉 아르떼뮤지엄 핫플 가볼만한곳 미디어아트 실내전시 추천 예매 주차 방문 후기

by close eye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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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틀차.

아르떼뮤지엄은 강릉, 제주, 여수에만 있다.

그래서 평소에 강릉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

월요일 평일 12시 쪼끔 넘어서 갔다.

주차는 야외 주차장이 있고,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도 여유로웠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아르떼뮤지엄 강릉

요기 옆으로 돌아오면 입구가 있다.

입구와 출구는 같은 곳에 있다. 문만 다를 뿐이다.

 

입구와 출구
입구와 출구

전날 네이버 예매로 미리 예매하고 갔다.

성인 1인 17,000원

키오스크로 온라인 발권 누르고 입장권 출력만 하면 된다.

키오스크
키오스크

입장권 보여주고 입장하면 된다.

들어가는 입구가 많이 어둡다.

조심조심 들어가 본다.​

 

입장하면서 팜플렛도 한 개 집어 들었다.

물론 팜플렛 보면서 다니진 않았다.​

 

주제별로 공간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분들은 사진 찍기 최적화된 장소 같다.

플라워존
플라워존

제일 처음 만나는 곳이 요 화면 가득한 플라워 존이다.

관람 순서는 딱히 없다. 여기 갔다 저기 갔다 가능하다.

다만 퇴장하면 재입장이 불가능 하니 꼭 다 관람 후 퇴장해야 한다.

꽃사슴
꽃사슴

예쁜 사슴과 호랑이도 나온다.

호랑이
호랑이

천둥 번개~ 우르릉 쾅쾅 친다.

천둥번개
천둥번개
 

비치.

마치 노을 지는 바다에 온 것 같다.

비치
비치

사진으로 찍어서 그렇지 원래는 화면들이 동영상으로 계속 움직인다.

마치 발밑에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갔다 하는 기분이다.

비치
비치

라이브스케치북 존에 가면 동물모양에 색칠할 수 있도록 모양 테두리만 그려져 있는 A4용지와 색연필이 있다.

동물그림종이 색칠하고 스캐너에 올려두면 뒤에 보이는 넓은 화면에 내가 색칠한 동물이 지나간다.

흔치 않은 신기한 체험이다.

라이브스케치북
라이브스케치북

비치된 동물 종이에 색칠하고 스캐너에 올려두면 된다.

난 개 그림을 선택했고 대충 색칠한 후 스캐너에 올리고 스타트 버튼을 클릭했다.

스캐너
스캐너

중간에 뛰어가는 하얀 강아지가 내가 색칠한 강아지다.

ㅋㅋㅋㅋ

뛰어가는 강아지
뛰어가는 강아지

성의 있게 색칠 좀 할걸 그랬다..

등

여기도 물론 시시각각 색깔이 변한다.

다른 색상도 다양하게 나온다.

등

얘도 슝~ 날아온다.

정체가뭐니

파도도 철썩철썩 친다.

파도
파도

점점 밤으로 바뀌고 있다.

전경

중간에 놓여있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서 찍은 모습이다.

중간중간 세워있는 문마다 다 다른 영상이 나온다.

2층 계단에서
2층 계단에서
밤바다
밤바다

풍등도 내려온다.

풍등
풍등

푸른 자연도 나온다.

나무
나무

테마가 바뀌며 명화들도 나온다.

다른 분 블로그 보니까 고흐 그림도 나오고 명작들이 많이 나오던데

내가 짧게 머물러서 못 본 것인가..

내가 갔을 땐 안 틀어준 것인가............ 아쉽다ㅠㅠ

 
명화
명화

아마 요 태양이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다들 한 번쯤은 봤을 듯?

신발을 벗고 계단 위로 올라가야 한다.

태양
태양

출구로 나가는 길에 TEA BAR가 보인다.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 있다.

티 바
티 바

입장권 예매할 때 패키지 티켓으로 구매하면 입장권+티 1잔 성인 1인 20,000원에 가능하다.

따로 주문해서 마시는 것보다 1천 원 저렴하다.

메뉴는 4가지 있다.

티 바 메뉴
티 바 메뉴

난 티 종류는 별로 안 좋아해서 입장권만 끊었기에 그냥 스쳐 나왔다.

티바를 지나면 기념품 샵이 있는데 기념품 샵 구경하고 나오면 출구다.


다른 영상들도 더 많은데 사진으로 다 찍진 못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있는 편이라 다른 사람 안 걸리게 사진을 다 못 찍는다.

몇 컷이라도 사람 안 걸리고 배경만 찍을 수 있는 것도 행운!

주말에 방문하면 다른 사람 안 걸리게 사진 찍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사진으로 못 찍은 곳도 있고....

찍었어도 사진에 나온 화면이 전부가 아니고 계속 영상이 바뀌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화면들이 존재한다.

사진으로는 다 못 담아낸다. 실제로 가보면 더 웅장하고 실감 난다.

가기 전엔 입장권이 좀 비싼 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녀오니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

안 가봤으면 정말 안타까웠을 뻔!!!!

이런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다니 남녀노소 한 번쯤 가보면 추억이 될만하다.

관람 시간은 얼마나 사진 찍으며 머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1시간~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근데 내부가 어두우니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은 조심하길 당부한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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